김어준 뉴스공장, 대장동 녹취록, 검사가 말하는 이재명은 없었다

 김어준 뉴스공장 메인 순서로 대장동 녹취록에 대한 심층깊은 분석을 2명의 법률 전문가와 함게 진행합니다. 검사가 말했던, 이재명은 결정적 증거인 방대한 녹취록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체 내용 보시겠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 대장동 녹취록 설명

대장동 뇌물 수수로 검사는 이 재명씨를 오랬동안 조사하였고, 한국 언론들은 검사들이 흘려주는 정보를 받아쓰기 하는 식으로 보도를 해 왔습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취재를 제대로 못하는 한국 기자들의 보도가 주류를 이루다,  그러나 최근 뉴스타파에서 결정적 증거인, 주범인  김 만배, 정영학, 현재 대장동 실소유주로 깊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유동규씨와의 대화가 있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남용 변호사가 녹음한 이 기록은 내용이 너무 방대해, 어느 기사도 제대로 조사되어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주요 핵심 부분을 김 어준이 좀더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 성우를 써서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줍니다. 




대장동 녹취록 2025년


많은 대장동 녹취록 내용 중에, 검사가 언론을 통해 퍼뜨렸던, 2025년 이 재명씨가 받기로한 부분을 업급하는 유일한 부분입니다. 녹음 내용은 위의 영상 자료에서 약 30초 정도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25년이 되면 10년이 지나니, 유동규씨의 회사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주는 방법으로 돈을 주겠다는 식의 의견을  김만배씨가 전합니다. 여기서 검사가 말한 돈을 받아야 하는 이재명씨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유동규씨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지만, 2025년 돈을 받기로한 너는 유동규씨 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뉴스공장-대장동녹취록



김어준의 대장동 녹취록, 이재명은 없다 


2020년 10월, 노래방에서 돈을 주기로한 김 만배씨, 2025년 돈을 받어야하는 유동규씨가 약간의 언쟁을 벌입니다. 즉 대장동 지분이 유병규씨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져, 비밀로 해야하는데, 주변의 사람들이 아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검찰이 말한 이재명이 받는 다는 어떠한 증거는 없고, 유병규씨는 자신의 소유임을 부정하지 않는게 명확하게 추측되는 대화를 합니다. 이 대화 내용도, 위 유투브 영상의 2번째 대화에서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유동규씨는 대장동 지분이 자기 것이 아님을 전혀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 대화는 노래방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사적인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화에 이재명 씨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김어준뉴스공장-대장동녹취록


대장동 녹취록 배경 

위 노래방 내용은 정용학 변호사가 녹음을 한 것이고 대화에는 끼여들지 않습니다.  2번째 녹음에서 유병규씨가 불만을 나타내는 이유는, 대장동 지분에 자기 소유가 있다는 게, 소문이 나면서, 여러 곳에, 돈을 뜮깁니다. 그래서, 자기의 소유를 알고 있는 김 만배씨에게 그 쪽에서 유병규씨의 지분이라는 사실이 알려진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이 대화는 검찰에 소환대기전, 본격적인 수사가 수면위로 떠오르기 전의 대화 내용입니다. 만약 대장동의 지분이 이재명씨의 것이면, 그의 이름이 반드시 거론되어야 하나, 거론되지 않습니다. 


대장동 검찰의 생각



대장동 사건, 검찰의 프레임

검찰은 오랫동안, 이 사건의 돈의 흐름을 추적하지만, 이재명씨와 연루한 것을 찾지 못합니다.  원래는 총 1000억을 받는 뇌물로 수사를 하고, 언론 플레이를 했지만. 최근 기소 내요을 보면  배임으로 그를 기소했습니다. 배임의 내용은, 대장동 팀, 즉 김만배, 유병학씨에게,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그들에게 너무 많은 이익을 안겨주었다라는 죄목이 씌우는 것인데,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생긴 이익으로 죄가 되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면, 죄가 되지 않는 이상한 논리가 생깁니다. 대장동을 통해, 이재명시는 시장 시절에, 약 5천억을 시 재정으로 환수, 재정 확보에 큰 기여를 합니다. 검찰은 이 이익을 약 천억이라고 주장했지만, 대법원 판결에서 5천억으로 최종 판결이 났습니다. 검찰은 이 재명에게 약 5천억의 배임을 주장해야 하지만, 천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업무 성과가 너무 좋아, 그게 알려지는게 싫기 때문입니다. 


대장동 환수금 5천억



김어준 뉴스공장, 대장동 녹취로 


이번에 이재명씨가 2번째 검찰에 소환되었는데, 조사 내용에 뇌물에 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약 2년 전에 검찰은 배임으로 이 대장동 건을 수사, 이재명을 노렸으나, 돈을 받았을 것으로 확신, 뇌물로 치부, 언론을 통해 이재명씨가 천억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몰다가, 돈을 받은 사진을 전혀 입증하지 못해. 다시 2년전의 배임으로 그를 소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상황은, 정영학 녹취록이 중요한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유병규의 진술에 더 비중을 두려고 검사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검사가 배임으로 초기한 이유는, 이익을 본 대장동 팀에게 어떤 댓가를 이재명씨가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그 사실을 찾지 못했고, 그래서, 뇌물로 언론 플레이하다, 뇌물 흔적을 전혀 찾지 못해, 다시 배임이라는 희한한 프레임을 쓰고 있습니다. 뉴스 공장에서는 성우들을 활용, 명확하게 녹취록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댓글

  1.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블로그 둘러보고 갑니다. 정치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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